혼자 새벽에 있으니

별생각이 다 들어서






생각 모음 / 단상집

-


 


저자 연청롱 | 128x182mm | 116p


 

 

 

 

 




책 소개


혼자 새벽에 있으면 생각이 많아지지 않나요?

저는 항상 그렇거든요. 창문을 열어 놓고 시꺼먼 하늘, 아무 얘기나 해도 들어주는 귀 밝은 달, 나를 쓰다듬어주는 바람을 마주하다 보면 시도 때도 없이 생각들이 탄생해요.

일관되지도 않고 정리되지도 않고 들쑥날쑥 크기도 다르고 대상이 명확하기도 하고 허상이기도 하고. 주제를 분류하기에도 애매한 생각들. 사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흘려보냈거든요. 항상 늘 그렇게. 한 번은 글로 적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글로 적고 읽다 보니까 글들은 나였어요. 그러다 보니 더는 그냥 그저 흘려보내기 싫었고 쓰고 모아봤어요.





















{ ※공상온도 기본 안내 }


————————————————————————————————————————————————————


엽서 또는 2,500원 이하의 소형상품만 단일 주문시 포장은 얇은 포장으로 배송되며, 

공상온도측에서 손상방지를 위해 두꺼운 용지를 함께 동봉하여 포장하오나,

배송 중 손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의 환불 또는 교환은 어렵습니다.


상품의 색상이나 질감등은 모니터해상도 또는 사진기술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3,000원 입니다. (도서,산간,제주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단, 부피가 큰 상품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품 페이지에 별도기재됩니다.)


본 상품의 입금 확인 후 평균 배송일은 엽업일 기준 4~7일입니다.


독립출판물 및 상품의 특성상 소량으로 입고되기 때문에, 2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주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반품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배송 받으신지 일주일 이내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해주세요. 


독립출판물 및 상품의 특성상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고객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