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잘못 배워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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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보람 | 110x180mm | 196p | 












책 소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인생. 없는 게 어디 그뿐인가 돈도 없고 답도 없다. 이번 생은 망한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원인 중 하나가 술인 것 같다고 생각되는 분?! 술로 인한 흑역사가 한 트럭이라서 지난 과거가 후회되는 분?! 술과 가까이 하지 않았다면 인생이 바뀌었을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과연 술을 멀리하고 지낼 수 있을까. 한 개인의 음주 히스토리를 통해 괴로워하면서도 술을 끊지 못하는 애주가의 삶을 톺아본다. 누구에게나 첫 술은 있다. 술에 눈을 뜨기 시작한 대학 시절을 중점적으로, 술 권하는 회사 생활과 자영업의 삶까지 술잔에 녹아있는 인생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카세트테이프로 즐겨듣던 음악과 한일 월드컵, 식섭이송까지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템을 찾아보는 재미와 함께 추억의 앨범을 넘기듯이 책의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겨보자. 20여 년 지속되어 온 저자의 음주생활을 시간순으로 읽어내려가다 보면 백해무익하다는 술이 인류 역사와 함께 발달한 이유를 어쩌면 조금은 이해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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