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에 던지는 수영




시,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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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호정 | 110x153mm | 108p |
















책 소개



귀하지만 버거운 날, 외롭지만 혼자가 되고 싶은 날, 떠나고 싶지만 머물고 싶던 날, 아름다움이 따갑던 날, 무엇이든지 되고 싶었지만 그 무엇도 할 수 없었던 날,

다 포기하고 울며 안기고 싶던 날. 그런 날들에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며 무엇에 위로받을 수 있을까.

우리는 다른 공간에 있지만 너도나도 어쩌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좋은 노래를 다과 삼아 뜨겁지 않은 한 잔이 되길 바라며

파란 다이스에서 투명하게 수영하고 싶은 작가가 우리들에게 건네는 이야기와 위로.



‘ 그래도 내가 나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함께 ‘너도?’ ‘나도.’ 하면서 웃어넘기며 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 그렇게 살고 싶다.

그러니 우리가 모두 다 변하더라도 지금은 서로를 더 심도 있게 알아가는 중이라며 손뼉을 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아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본인에게 소중해서 중요해진 일을 ‘그건 중요해’라고 표현하며, 소중함을 일종의 의무감으로 혼동하지 않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우린 소중하니까. ’


- 작가의 말 ‘우리들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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