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에

타나카 코타로 옮김 최수민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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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소설 페이지 | 12p | 부록 사진 1 포함 | ISBN 979-11-962250-6-3 | 판형 108*152







소개


시즌 3 '' 번째 이야기 < 적에>


"꽃잎 하나가 젊은 여자의 볼에도 살짝 닿았다. 그는 모습이 마치 봄밤을 의미하는 감촉 같았다." 

 

짙은 달빛이 가득한 어느 봄밤, 사무라이는 우연히 길을 잃은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곳이 없는 여자를 남자 혼자 사는 집으로 데려오면서 벌어지게 되는 벚꽃향 가득한 이야기.

벚꽃이 내리던 봄날 , 그녀도 같이 그의 마음 속에 내리게 것은 아닐까요?

 




 

글쓴이 |  타나카 코타로 (1880-1941)


일본의 작가. 전기문, 기행문, 에세이, 괴담, 기담들 다양한 종류의 글을 집필

메이지유신을 소재로한 '시풍시대' 대중문단에 독자적인 경지를 이룬 메이지말기부터 활약한 인물







프로젝트 메이지 시즌 3 ()

 

Project Meiji 세계의 숨겨진 근대 문학을 독립출판 형태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히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 아닌 작품을 가지고 해석하며 작가의 의도를 해치지 않은 범위에서 읽기 쉬운 문장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따라서 원문 그대로 번역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즌 3 제작자 | 최수민 

새벽고양이 대표, 어른의 혼잣말, 아침은 오지 않아를 썼으며 여름 모자, 초여름, 악마의 성전 모든 프로젝트 메이지 작품을 번역한 프로젝트 메이지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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