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에세이,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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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원대연 | 출판 원애플 | 145*188mm | 130p | 엽서 동봉 증정


 

 

 

 

 

 

 


* 엽서 1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책 소개


주저 앉아 울고 싶은데우울함이 가득 채워져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밤을 지샌 적이 있나요?

마음이 가득 차버려 덜어 내고 싶은데조금이라도 내려놓고 싶은데 내려놓을 곳이 없어 어둠속에 웅크려 있던 적이 있나요?

차가운 감정들이 휘몰아치는 밤이 아닌 단조로운 햇살이 그리웠지만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적막에 둘러 쌓인 방에는 ‘딸깍’ 하는 캔맥주 여는 소리와 펜과 종이의 ‘사각사각소리만 들렸죠.

서투르게 맞이 했던 어둠이 어느새 친숙하게 되어서이어지던 깜깜한 밤들을 헤어 나올  없었던 나날들.

그저 공유하고 싶었을 뿐인데, 마저도 지쳐버려 이불 속으로 피신 했던 나날들.

그런 나날들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장마철, 필요한 우산 같은 책이 였으면 합니다.






차례


내리다 

그치다 

개다   

크게 세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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