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만에 사직서



에세이,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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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니니 | 122 × 182mm | 138p | 저자의 자필이 적힌 책갈피 증정



 

 

 

 

 

 

 

 

 

 

 

 

 

책 소개


운명적으로 발견한 모집 공고,

지원-면접-합격-출근까지 꼬박 2주도 채 안 걸리는 빠른 속도감 속에

정신 차려보니 나는 4일 만에 사표를 내밀고 있었다.


들어가기만 하면 안정적인 생활은 따 논 당상.

공공기관이라는 메리트를 뒤로한 채, 내 발로 다시 걸어 나왔다.

이 책에는 출근 1일 차부터 5일 차까지의 오롯한 감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그리고 나를 며칠 안 겪어본 선배의 무례한 농담까지 100% 착즙하여 담아냈다.


언젠가는 4일 만에 퇴사한 나의 참담한 경험을

이로웠던 역사로 기억해주는 날이 오겠지.




작가 소개 하니니


하고 싶은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많지만, 자격증은 별로 없습니다.

매일 고민 내려놓기를 연습 중이지만 일상의 아름다움까지 내려놓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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