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숲이라고 말하자

나는 가슴이 아팠다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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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함선영 | 출판사 지식과 감성 | 110x160mm | 108p


 

 

 

 

 

 




책 소개


"당신이 숲이라고 말하자, 나는 아프기 시작했어..."

함선영의 첫 번째 목소리이자 세 번째 시집. 

 

밤이 전부이던 시절, 아무것도 아니었던 

우리에게 보내는 영혼 찬가. 

 

"우리는 비록 날 수 없었지만, 상상하는 것들은 날개가 있었다."




목차 


1. 숲

2. 잎사귀 안에서 만나요

3. 엽서

4. 손가락 시

5.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출판사 서평 


4년 만에 함선영의 신작 시집이 세상에 나왔다.

<눈물이 마르면 화분 하나를 사요>, < 초석 위에 나비>를 거쳐

마침내 숲에 도착했다.


이 시의 화자는 고독을 극단적으로 내면화하여 

원초적인 세계로 회귀하려는 구도자적 의지를 보여준다. 


어둠과 빛, 숲과 잎사귀, 슬픔과 아름다움, 

순간과 영원에 관한 짙고 투명한 목소리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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