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이탈






시, 시집,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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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소담 | 사진 문웅주 | A5sze | 107p


 

 

 

 

 




책 소개


48편의 시와 어우러지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함께 엮인 책입니다.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있을 때, 더 자유롭고 싶은 마음. 더 자유로워지는 마음.

그 마음에 대한 책임을 모두 담아 '손잡고 이탈'이라는 제목이 붙여졌습니다.


다섯 개의 소주제는 우리가 떠올리는 대상들을 곰곰히 나누어 훑도록 이끌어줄 것입니다.
-아직 찬란한 존재를 위한, '익숙하고 아름다운'
-헤어짐을 미리 알고 살아가는 존재를 위한, '늙은 청년'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위한, '손잡고 이탈'
-불가능을 가능하다고 배우는 존재를 위한, '알고 짓는 죄'
-혼자서도 고개를 숙이는 존재를 위한, '예언'







목차

작가의 말 8


익숙하고 아름다운 12
쌓여간다 14 / 지나간 15 / 단념 19 / 자라다 21 / 뜻밖에 22 / 혼 25 / 변하지 않는 것 26 / 거울 27


늙은 청년 32
질문 34 / 열매 35 / 껍질눈 38 / 모래 40 / 못난 모습 42 / 집착 44 / 소금강 45 / 단감 47 / 천장 48 / 닮아 52


손잡고 이탈 56
디딤 56 / 안목 6 / 스물 62 / 꿈 63 / 어제 65 / 빈틈 67 / 문 68 / 식목 71 / 아무렇지 않은 72


알고 짓는 죄 76
울음 77 / 채우다 79 / 어른 80 / 마침표 81 / 미련 82 / 마취 83 / 자유 86


예언 90
다짐 92 / 방황 93 / 짙은 94 / 사계절 96 / 모자람 97 / 먼저 98 / 빈집 100 / 두 번째 101 / 불면증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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