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없어요 그리고 아무도 모르죠


에세이, 에세이집



저자 이경지 | 출판 컨셉진 | 127x188mm | 70p |










책 소개



이 책은 일상 에세이집으로 제작자가 던진 주제에 맞춰 저자의 경험담을 풀어나가는 글이 담겨있습니다.

내지를 보면 좌상단에 제작자가 던진 주제가 크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제를 받았을 때, 떠오르는 글이나 경험을 작성했기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누군가에게는 감정을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방식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습관) 보통의 존재를 위해
  2. (여름밤) 서귀포 할머니 집
  3. (일) 안주된 삶
  4. (이상형) 이 시대의 사랑
  5. (생일) 돌멍
  6. (동네) 인사나 이름은 필요하지 않아
  7. (아침) 새벽 여섯 시 이십 분
  8. (여행) 코끝에 남은 잔향
  9. (사진) 무색한 현실
  10. (가족)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11. (주말) “오늘 무슨 요일이더라”
  12. (대화) 눈 앞에 곰인형
  13. (일탈) 합법적 일탈
  14. (영화) Her
  15. (행운) See Sea
  16. (건강) 놓지마 정신줄
  17. (취미) “저는 인스타그램이 취미에요”
  18. (글) 무한의 축제
  19. (스마트폰) 반려폰
  20. (엄마) 무덤과 까마귀
  21. (친구) 다음에 또 오셔요
  22. (이름) 이름에게
  23. (시작) 정답은 없어요 그리고 아무도 모르죠
  24. (칭찬) 방황
  25. (선물) 별거 없는 낭만
  26. (행복) 가까운 행복
  27. (설렘) 조급한 열정
  28. (과일) 경지의 행복을 위해서
  29. (계획) 어영부영
  30. (회복) Little Summer




책 속에서 



저자 스스로 인정한 우울한 체질. 

그 안에서 보통의 삶을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삶을 대하는 냉소적인 태도는 오히려 나를 갉아먹기도 하고, 남을 탓하기도 했다. 

그렇게 쌓인 태도나 감정 그리고 조금은 더 나은 나를 위해 살아가려는 작은 욕심. 

스물하고도 일곱이 되어도 방황 중인 어른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저자 소개 


줄곧 제주도에서 태어나 육지를 바라면서 살다가도 결국 섬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안주된 삶 속 태어난 생각의 발화를 처음 종이책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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