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글자와 파란 실



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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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나오킹 | 출판 작은섬출판사 | 130x200mm | 112p | 















책 소개  



시와 노래가 된 가사, 오래된 작업노트, 일기장 등에서 꺼낸 ‘파랑의 조각’(2012-2022)의 기록을 담고 있는 시집 ‘움직이는 글자와 파란 실’은 크게 제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71편의 시와 다양한 28곡의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가 있습니다.책의 제목과 같이 ‘파란 실’로 작업한 실 제본 책으로 실의 엮임 등 실제로 느낄 수 있는 다른 감각의 파랑을 담았고 책 속의 ‘움직이는 글자’들이 여러분에게 닿길 바라며 책을 발간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요. 삶의 두려움이 나를 덮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저는 시를 읽고 붕괴되고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조립해 보며 내 안에서 무언가 다시 생겨나는 것을 관찰하곤 합니다. 당신과 공유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와 소리, 오늘을 살자. 지나간 것과 지금 그리고 지금과 연결된 실의 흔적. 무거운 두려움이 덮쳐오는 순간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기록된다 = 파란 하늘.” 


요약.본문 부분 

요즘 시집에 들어갈 오래된 글을꺼내며 다시 과거와 지금을보고 있다 기록은 무엇인가 

어제부터 아기 고양이는 모험을 하고 있다스스로 저 담벼락을자유롭게 오갈 때까지울며 방법을 찾고 있는 듯하다

예전에 같은 담벼락 아래에 있던 다른 아기 냥이가 생각난다 온몸이 검은 털인 아이는 

엄마 냥이의 대답도 흔적도 없었다

그 아이도 자기 길을 찾는 중이었겠지



저자 소개 


밴드 '빌리카터'의 기타리스트와 '지나오킹'이라는 이름으로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세상의 소리에 투과 시키며 어떤 한 장르가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집 '그 빛' , 여행 에세이 '어쩌면 마지막 일지도 모를 유럽 여행기' 시집 '움직이는 글자와 파란 실' 을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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