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궂은 하루/ 장지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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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80

재질은 린넨커버, 코팅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종이의 거친 그대로의 느낌이 좋아 코팅하지 않아 미세한 까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모든 책의 내부 첫 장에 이 부분에 대한 쪽지를 붙여 놓았습니다. )




책 소개


_ 얄궂은 하루를 시작하며
/ 기억을 낚아 존재를 치료한다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보고 /
떠오르는 기억들이 많습니다. 아픈 기억이라 닦고 어루만져야 하는 것도.
예뻐서 좋은 곳에 담아 그대로 두어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마주하기 싫은 기억도 있지만 꺼내보지 않으면 썩고 곪는다는 걸 깨달은 요즘은 쓰며 비우고 버리려 노력합니다.

책에는 흐릿하지만 또렷한 어린 날의 기억, 멈춰서 오래 보고 싶은 순간, 흔들리고 불안했던 나날과 그 안에서 발버둥 치며 살아가는 한 인간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걸 품어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들다가도 어떤 날은 혼자 서기도 버거운. 그래서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얄궂은 하루입니다.얄궂은 날의 일기와 시, 메모, 짧은 글들을 엮었습니다. 책이라기엔 많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단 한 줄이라도 오래 머무르며 읽고 싶은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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