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의 메모리 / 삼월의여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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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125mm*180mm

페이지 : 132p










책 소개


서른의 봄부터 2 동안 짤막하게 두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단상집이자 시의 형태를 빌려 에세이입니다. 온전한 시절의 나로서 느끼고 생각한 바를 글로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특별할 없는 일상을 마무리하는 하루의 끝에서, 때로는 특별하다고 여겨지는 경험을 겪으며 돋아난 감정들과 떠오른 생각들을 어떤 바람, 통증, 그리움의 갈래로 나누어 기록한 책입니다.

저자가 일삼은 사적인 사유의 종착지들 어딘가가, 누군가의 종착지는 되지 못하더라도 잠시 머무를 있는 휴식처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부디, 안녕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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