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도 재활용이 되나요

: 불편한 감정 업사이클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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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허예지 | 발행 동네언니들 | B6 128x188mm | 181p

책 소개

정서적 공허함을 벗어던지는 데서 조금 더 나아가 개인적 생각이 사회를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실제로 변화를 위해서는 공동체가 개인을 이해하는 연습이 선행돼야 한다. 

개인의 삶의 환경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사람마다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이 다르다. 불편함을 직접 생각해보고, 

청년들과 각자 해소하는 지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감정도 재활용이 되나요> 책은  콘텐츠를 통해 쓸모 있는 무엇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진행한 내용이다. 이 외에도 대화를 토대로 논의 되었던 사회 및 관계의 방향에 대해 에세이를 작성한 책이다. 

청년들에 먼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정서적 치유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허예지

사람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글쟁이'다. 사람에 대해 관찰하고 탐구하여 정서적으로 다친 아픔을 치료하기 이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사람이 바로 '사람전문가'이다.

불쑥불쑥 느껴지는 불편함이 나를 가로막을 때마다 철학자의 말을 찾아보고, 글을 써 보기도 했다. 

청년을 대상으로 한 <불편함을 마주하는 글쓰기>라는 수업을 진행했고, 

현재는 <나를 닮아가는 글>로 또 다시 청년을 만나고 있다. 

정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 '공감'해주고 불편한 부분을 끌어내어 '글'로 치유해주며 살고 있다.

13년의 연애 끝에 결혼하고,

브런치 <낭만부부>로 에세이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당신만 모르는 비밀의 책> 역사 소설을 집필 하였으며

청년의 어려움에 관한 다양한 책을 쓸 예정이다.

www.brunch.co.kr/@romancecouple

@yyye_jji

현재, 텀블벅에서 https://tumblbug.com/taboobooks

프로젝트 지원중에 있으며,

<당신만 모르는 비밀의 책>의 경우,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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