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검은 고양이가 안내하는 세계
정선엽 장편소설집

품절

검은고양이가안내하는세계,검은고양이가안내,고양이가안내하는세계,정선엽소설집,정선엽장편소설,소설집,독립출판소설,독립출판물,독립출판서적,독립서적,

상품 정보
판매가 11000
할인판매가 11,000 won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200 원 2%

카드 결제시 적립금 100 원 1%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100 원 1%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100 원 1%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케이페이 결제시 적립금 %

페이나우 결제시 적립금 %

페이코 결제시 적립금 %

카카오페이 결제시 적립금 %

제휴적립금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 won (50,000 won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배송
수량 up down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구매하기
구매하기



검은 고양이가 안내하는 세계






소설, 장편소설

-


 


저자 정선엽 | 110x165mm | 168p


 

 

 

 





책 소개


줄거리


문을 걸어 잠근 방에서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곤 하는 나나. 어느 날 같은 반의 사하로부터 “오늘이 29일의 블루문”이라는 얘길 듣는다. 자정이 넘은 시간에 몰래 들어간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DVD 대여점에서 평소와 같이 장사 준비를 마친 나나는 빛이 차단된 공간에서 ‘두 개의 블루문’과 마주치게 된다. 크기는 축소된 듯 무척 작지만 두 눈 모양이 하늘에 떠있는 29일의 블루문과 꼭 닮았다. 그 뒤를 따라간 공간에서 우연히 얻게 된 것은 한 낯선 물체였다. 가게 밖으로 그것을 가지고 나오게 되고 두 개의 블루문은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게임 가게를 하는 효기의 집 거실에는 검은 색상의 홈 비디오가 있다. 나나는 투입구 속으로 밤중에 할아버지 대여점에서 들고 나온 물체를 집어넣는다. 처음엔 거실에 나나 혼자였지만 얼마 지나서는 효기가 자신의 방에서 나와 나나가 보고 있는 그것을 본다. 영상 속에는 어떤 여자가 나왔다. 나나에게 효기는 왠지 낯이 익다고 말한다. 

다시 마주친 두 개의 블루문은 나나를 가로등이 점차 줄어드는 장소로 데려간다. 지금 가는 곳이,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그곳’일 거라는 것을 짐작했을 때, 제자리에 우뚝 멈춰 서버리고 만다. 그러고는 돌아선다. 


무슨 소원 빌었어?
그런 거 없어.
거짓말.
믿지 않아. 다 지어낸 말이야.
넌 매사에 삐딱해. 좀 맞춰주면 어때서.
소원까진 아니야. 그날 처음 생각한 것도 물론 아니구. 조금 다른 날이 있으면 좋겠다고 바란 적이 있어.




목차 

계속해서 만지고 싶을 정도로 포근해

두 개의 블루문
장래희망을 발표하는 수업
비디오는 검고 네모난 모양 

검은 고양이가 안내하는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면

탐정사무소 남자의 선물
피자 진짜 안 시켜 줄 거니? 





저자소개 정선엽


이름은 정선엽입니다. 당선이나 수상과는 상관없이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자비출판으로 장편소설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설을 쓰기 시작할 무렵에도 등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어떤 존재라는 건 잘 몰랐습니다. 이름만 알고 실체는 몰랐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현 시점에선, 타의든 자의든 그 안에 들어가 살아갈 수 없다면 그 옆에서 늘 의식하거나 아니면 안 보이는 척 무시하며 살아가는 수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멀리 떠나버리든가요. 소설 쓰기는 결국 내 자신이 바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물론 도움이 되지만, 그러나 그 역시 바탕을 이루는 하나의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억, 상상, 욕망, 가치관, 시각, 경험, 기호, 개성, 성향, 취향, 습관, 태도 같은 것들이 이루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료조사를 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서 쓰는 것보다는 일단 떠오르는 대로 쓰는 걸 좋아합니다. 구상은 하지만 구성은 하지 않습니다. 독서나 공부가 부족해도 글을 쓰는 데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믿는 편입니다. 쓸 것을 밖에서 찾기보단 안에서 찾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소설을 추구합니다. 장편 《카키 – 두 개의 꿈에 관하여》, 《비야 다오스타》, 《빨간머리 소년을 찾아서》, 《동숭동인간》, 초단편소설집 《양 백 마리》 한림대학교 법학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졸업. 1981년 서울 출생. 

























{ ※공상온도 기본 안내 }


————————————————————————————————————————————————————


엽서 또는 2,500원 이하의 소형상품만 단일 주문시 포장은 얇은 포장으로 배송되며, 

공상온도측에서 손상방지를 위해 두꺼운 용지를 함께 동봉하여 포장하오나,

배송 중 손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의 환불 또는 교환은 어렵습니다.


상품의 색상이나 질감등은 모니터해상도 또는 사진기술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3,000원 입니다. (도서,산간,제주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단, 부피가 큰 상품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품 페이지에 별도기재됩니다.)


본 상품의 입금 확인 후 평균 배송일은 엽업일 기준 4~7일입니다.


독립출판물 및 상품의 특성상 소량으로 입고되기 때문에, 2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주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반품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배송 받으신지 일주일 이내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해주세요. 


독립출판물 및 상품의 특성상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고객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고해주세요


————————————————————————————————————————————————————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검은 고양이가 안내하는 세계
정선엽 장편소설집
판매가 11,000 won 재입고 알림 SMS
적립금

무통장 입금 결제200원

신용카드 결제100원

실시간 계좌 이체100원

휴대폰 결제100원

상품코드 P0000CPM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 won (50,000 won 이상 구매 시 무료)
결제수단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휴대폰 결제,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 won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엽서 또는 2,500 이하의 소형상품만 단일 주문시 포장은 얇은 포장으로 배송되며, 공상온도측에서 손상방지를 위해 두꺼운 용지를 함께 동봉하여 포장하오나, 배송  손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우의 환불 또는 교환은 어렵습니다.


    - 상품의 색상이나 질감등은 모니터해상도 또는 사진기술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있습니다.


    -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3,000 입니다. (도서,산간,제주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있습니다)  50,000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부피가  상품은 배송비가 추가될  있습니다.  경우 상품 페이지에 별도기재됩니다.)


    - 본 상품의 입금 확인  평균 배송일은 엽업일 기준 4~7일입니다.


    - 독립출판물  상품의 특성상 소량으로 입고되기 때문에, 2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주문이 취소될  있습니다.


    -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환불  반품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 이내 입니다.

   배송 받으신지 일주일 이내에 전화나 이메일 또는 게시판 과 카카오톡을 이용해 신청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독립출판물  상품의 특성상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교환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이 불가능할  있사오니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참고해주세요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