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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이펙트 GRAVITY EFFECT
ISSUE 5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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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이펙트 GRAVITY EFFECT ISSUE 5 : TECHNOLOGY 그레파이트온핑크 / 에코백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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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이펙트

GRAVITY EFFECT

ISSUE 5 : TECHNOLOGY






현대미술 컨셉북, 예술, 대중문화

-



저자 Graphite on Pink (그레파이트온핑크) | 규격외 변행 170 x 240mm | 170p


 

 

 

 

 

 

 

 

 

 

 

 

 

 

 

 

 

 




현대미술 컨셉북 GRAVITY EFFECT 

다섯 번째 키워드 TECHNOLOGY!  

디지털 감수성이 탄생하는 시대의 

예술적 장면들을 포착하다.




책 소개


현대미술의 현장을 트렌드를 반영한 키워드에 따라 엮어온 그래비티 이펙트(GRAVITY EFFECT), 다섯 번째 이슈는 바로 테크놀로지(Technology)다. 2019년은 AI가 불러올 사회구조적 변화에 대한 다양한 화두가 던져졌다. 더불어 예술와 테크놀로지의 융합, 그리고 기술 기반 예술과 창작에 대한 다양한 비판적 지점들이 조명되며 기대가 한껏 부푼 한해였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그래비티 이펙트에서는 현대미술과 테크놀로지가 만나는 다양한 장면들을 포착해보았다. 

먼저 기계와 인간에 대한 사유의 지평을 위해 먼저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의 행위자 연결망 이론과 함께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환경에 대한 질문을 던져본다. 다음으로 미술이라는 장르에서 기술과의 융합에 대한 논의의 출발점을 찾아 올라가보았다. 1960년대 미국의 예술가들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실험한 상상력을 E.A.T.(Experiments in Art and Technology)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미술관에 기업 후원으로 개설 되어 운영되었다가 중단 된 이래 2013년 다시 출범한 LACMA와 현대자동차의 예술과 기술 융합 프로젝트 Art and Technology LAB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더불어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인 독일 베를린의 트랜스미디알레(Transmediale)와 오스트리아 린츠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전위적인 미디어아트 뮤지엄 ZKM 소식도 실었다. 또한 적극적으로 예술과 기술과 건축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2016년 개관하며 도시를 문화 재생에 성공한 포르투갈 리스본의 MAAT (Museum of Art, Architecture and Technology)도 소개한다.  

2019년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AI였다. 이에 AI 아티스트 Ai-Da 가 등장하고 AI의 예술가적 지위와 더불어 AI가 제작한 작품의 가치와 거래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질 수 있었다. 더불어 디지털 공간에 몰입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을 통해 작업하는 강이연 작가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6월 광주에서 개최된 국제적인 전자예술 심포지엄  ISEA 2019 (International Symposium on Electonic Art)에서 Graphite on Pink 기획으로 진행한 비평 워크샵의 후기와 주목할 만한 테크놀로지 관련 전시 소식도 전한다.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래비티 이펙트의 비평가들이 주목한 국내외 전시 비평과 작가 비평도 다채롭게 만나 볼 수 있다. 2019년 3회를 맞은 <GRAVITY EFFECT 미술비평공모>에는 다양한 관점의 비평문이 제출 되었고 수상한 3편의 비평문을 수록했다




책 속에서


 2019년은 아트와 테크놀로지의 화려한 협업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미술관과 상업 갤러리, 비엔날레까지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였고, 그와 관련된 비평과 학술 심포지엄도 올해 셀 수 없이 많았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기, 기기와 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아트와 테크놀로지를 연결하는 미학 담론이 ‘테크네 미학’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사유를 확장시켜주기를 기대한다.

-발행인의 글 


미디어 생태학(media ecology)’은 미디어가 환경으로서 기능한다고 보는 이론이다. 다시 말해 미디어 생태학은 인간과 미디어, 미디어와 미디어, 미디어를 통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에 있어 배경이 되는 ‘미디어 환경’에 주목한다. 미디어 생태학이 출현한 계기는 미디어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한 도구로 기능하면서 어떤 원리에서 의사소통이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떠한 상호 맥락이 생성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  미디어 생태학,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번역


모마의 《새로운 질서: 21세기의 예술과 기술》전은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여주었는가. 기획 의도에 따르면, 이 전시는 동시대 예술가들이 도구와 형식을 사용하는(혹은 잘못 사용하는) 방식들에 주목한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시스템 뒤집기(upending systems), 물질 뒤틀기(twisting materials), 새로운 기술과 형식을 창안하기(inventing novel techniques and forms)란 기조 아래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3D 프린팅, 자기 공명 이미지, 진공 성형된 플라스틱, 초음파 젤 등 다양한 기술과 미디어를 활용한 작품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사물과 몸, 데이터 사이의 혼합된 세계를 제시하고 나아가 그러한 기술 이면의 정치-경제적 논리, 사회적 네트워크와 감시체제를 문제 삼는다고 한다. 

-MoMA 《새로운 질서: 21세기의 예술과 기술(New Order: Art and Technology in the Twenty-First Century)》


 2019년은 AI의 한해였다. 기술과 예술을 둘러싼 수많은 담론이 촉발되고 기술과 함께 공존할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상상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바로 2019년 4월 완성되여 6월에 공개된 최초의 AI 아티스트 에이다(Ai-DA)의 등장이다. 더불어 이 아티스트의 첫 개인전에서 작품이 실제로 거래되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예술 생태계에 어떤 분기점을 제공할 것인지 주목하고 새로운 인공지능미술 운동을 주도해나갈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 인공지능 로봇 아티스트Ai-Da 의 탄생과 첫 개인전《Unsecured Futures》


VR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마치 지금 이 순간 현존하는 감각으로 재현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각자 다른 경험을 생성하고, 그 기억은 관객의 내부에 새겨진다. VR기기를 벗어나는 순간 그 개별적 경험은 찰나의 신기루처럼 사라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은 경험 전과 분명 다른 존재다. <새 여인>은 VR이라는 도구를 이용함으로써 기존 영상 작품의 형식을 넘어 어느새 퍼포먼스로 향하는 중간 지대에 다다른다.

- 권하윤–비어 있지만 비어 있지만 비어있지 않은






목차


발행인의 글 – 구나윤 


THEORY 

  미디어 생태학,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번역  - 김주옥 

  

EARLY STAGE 

  E.A.T.: Experiments in Art and Technology 1960s  - 강은미 

  LACMA : Art and Technology  1967 - 1971 / 2013 - 강은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트랜스미디알레 Transmediale 2019 

  : 디지털시대의 감각의 확장을 경험하며 – 김정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Ars Electronica 

  : 예술, 기술, 그리고 사회를 위한 축제가 된다는 것 - 박경하 


해외 기관 소개 

MAAT (Museum of Art, Architecture and Technology) / ZKM (Zentrum für Kunst und Medien)ー강은미 


해외 전시 리뷰

MoMA 《새로운 질서: 21세기의 예술과 기술 (New Order : Art and Technology in the Twenty-First Century)》 - 손부경 

 

RESIDENCY & PRIZE

Google Cultural Institute – Artists in Residency 외  


전시 비평 

MMCA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도록 하는 비디오 장치의 정치적 기술  - 남웅 


NEW STREAM 2019 

인공지능 로봇 아티스트 Ai-Da 의 탄생과 첫 개인전 《Unsecured Features》 - 강은미 


ARTIST INTERVIEW 

디지털 공간에 미적 감수성을 건축하는 아티스트, 강이연 – 강은미 


CRITIC’S ARTIST 

권하윤- 비어 있지만, 비어 있지 않은 – 김지연 

김대환과 휴먼스케일 – 유은순

포렌식 아키텍처 Forensic Architecture – 탈진실 시대에서 건축 미디어의 활용 – 최나욱 

정체성, 그리고 기술, 자크 블라스( Zach Blas) - 박현 


Young Artist 

김재현 – 권태현 


GE ART CRITIC 

제25회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 ISEA 2019 참가 리뷰 ( 2019.6.22 –6.28 )


기술+예술+스타트업 

현대자동차 ZER01NE DAY  2019 – Borderless in Everything 


GOP PICK 전시리뷰 

 서울시립 북서울관 

 -《뉴스, 리플리에게 NEWS, DEAR MR. RIPLEY》

 -《WEB-RETRO》 

 송은아트스페이스《BRUSSELS IN SONGEUN : IMAGINING CITIES BEYOND TECHNOLOGY 2.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불온한 데이터 VERTIGINOUS DATA》

 코리아나미술관 Space*c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


제 3 회 GRAVITY EFFECT 미술비평공모 수상작

  1위 조재연, 사뭇 지속하는 다툼 《이스트빌리지 뉴욕: 취약하고 극단적인》

  2위 콘노 유키, 우리는 여전히 떨어져 있기에 허망하게 느껴진다 : 송민정 〈Caroline, Drift train〉 의 재난적 상황과 파탄된 리얼타임 

  3위 조현아, 붉은 벽돌과 붉은 근현대사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과 김영은의 〈붉은 소음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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