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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다고 또 갔어 2800km를
도율, 위니, 먕고 여행 일러스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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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다고 또 갔어 2800km를




여행 에세이

-


 


저자 도율, 위니, 먕고 | 110 x 170mm | 160p


 

 

 

 

 

 

 

 

 



책 소개


누구보다 특별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했던 첫 해외여행, 거기서 만난 2800km 거리의 장거리 친구. 그 때의 인연을 잊지 못해 6년만에 다시 찾아간 첫 해외여행지.


‘매번 ‘와라’, ‘가겠다’ 하는 약속만 수없이 했다. 약속을 더 미루기엔 인생이 짧다. 그때의 우리를 또 만나고 싶다. 그들은 기억할까? 그 여름, 순간에 충실했던 우리를. _ 63p 中’


첫 해외 여행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허세에서, 그리고 짧은 기간을 있더라도 현지인의 일상을 살아가는 허세를 부리려고 했다. 허세로 인해 더 당황스러운 일이 생긴다. 재미있고 당황스러운 사건 속에서 마음으로 느끼는 해외여행의 진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해외 여행이 어려운 요즘 책으로 대신 해보자. 





책 속으로 _ 60p 


비단 ‘첫 해외여행’이라는 의미만은 아니다. ‘마음껏 올려다 본 하늘’이 더 좋겠다. 고작 23세가 뭐가 그리 바빴던 걸까. 더 나은 내일만 되길 바라며 살았다. 내일의 무게는 짐이 되어 현재는 고개를 들지도 못했다. 특히 내일의 무게가 없었던 라이야 비치에서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볼 수 있었다. 그 하늘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안온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두어 달은 일부러 하늘을 올려다봤다. 그러면 나를 다시 라이야 비치로 데려다줬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바로 켄과 헐쉘이다. 그때 우리는 무엇이 그렇게 잘 맞았던 걸까?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놀았지만 뭐가 그렇게 좋았던 걸까? 그 당시 무거웠던 내일의 무게를 몽땅 한국에 두고 와서 오로지 현재에 집중할 수 있어서 그랬었나 보다. 집중 속에 그들이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이토록 그리워하진 않았으리라 장담한다. 





목차


프롤로그 _ 첫 해외여행은 명분이 있어야 가는 거 아닙니까?  4p


1부 · 첫 해외 여행,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

아주 큰 캐리어와 함께 출발  16p

여행 실감이 언제 나시나요?  18p

봉사  20p

쓰레기 마을  26p

부끄러움  30p

비밀의 해변 "라이야 비치"  34p

안나의 정성  38p

Under the Sea  42p

모래 찜질과 파도의 노래소리  48p

코코넛 와인과 드링킹 마스터  50p


+ 일상, 

어두운 불빛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하나  58p


2부 · 6년만의, 다시 여기 필리핀 바닷가

이것이 한국인의 선물이다!  68p

도착을 했습니다.  70p

계획과 불안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72p

갑자기 필리핀 드라이브  78p

과연?  86p

친척 식당  90p

라유니온 _ 서핑  94p

삼겹살과 롱가니사  98p

라유니온 _ 파도타기  102p

켄과 헐쉘의 일상  106p

수영이 아니라 둥둥 떠있기  110p

무계획이 주는 깜짝 선물 _ 새로운 깜짝 인연  114p

에어컨이 없는 동네 버스 여행  128p

마법의 시외버스터미널, 쿠바오  132p

매일 매일 산미구엘  134p

마지막과 시작  140p


+ 2부가 첫 해외여행이었던 E로부터, 

저 먼 바다 끝에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146p


에필로그 _ 당신에게 첫 해외여행이란?  154p 






책 속의 문장


“왜 가만히 앉아서 보트가 고쳐지길 기다려? 바다 한 가운데서 놀 수 있는 기회가 또 언제 올 지 모른다고. 놀다 보면 보트가 고쳐지는 게 아쉬울껄? 얼른 바다로 들어와!”

‘Under the sea’ 챕터 中 _ 43p


“아쉬움이 남을수록 이 순간을 더 오랫동안 행복하게 기억될거야.”

‘Under the sea’ 챕터 中 _ 45p


다음 날 왜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아침을 먹으려고 등장하자마자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나는 ‘드링킹 마스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코코넛 와인과 드링킹 마스터’ 챕터 中 53p


“한국인이 많이 가는 여행지보다는 너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고 싶다.”라며 허세를 덧붙였다.

‘계획과 불안,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챕터 中 _ 70p


켄은 불안한 나를 달래며 오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었다.

[너는 네 계획대로 무조건 해보기 위해 여행 온거야? 그건 한국에서도 충분히 하잖아. 오는 길이 나도 많이 걱정되지만 내가 계속 안내해 줄게.]

‘계획과 불안,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챕터 中 _ 73p


상상했던 바가 이루어진 행복보다 우연이 빚어낸 행복이 더 값졌다. 내가 상상했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내 행복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마지막과 시작’ 챕터 中 _ 1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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