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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올게요
윤정훈 에세이집 (백조 출판사)

학교 다녀올게요 윤정훈 에세이집 (백조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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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올게요





에세이

-



저자 윤정훈 | 출판 백조 | 130 x 190mm | 256p


 

 

 

 

 

 

 

 

 

 

 



학생부 선생님이 만난 아이들 이야기

학부모와 교사, 교육 관계자들이 읽어야할 책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 초중고생이 모두 개학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한참인 시기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과 갈등을 조명하는 도서 『학교 다녀올게요』가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생활 방역으로 모두가 예민한 시기에 아이들이 지내는 학교에서도 크고 작은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학교 다녀올게요』의 저자 윤정훈 선생님은 20여 년 동안 교직 생활을 했다. 이번 책에서는 학생부를 맡는 동안 만난 아이들의 사건 사고를 재구성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학부모가 보는 아이와 교사가 만나는 아이는 다르다.”고 말하는 윤정훈 선생님은 낭만적으로만 생각되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사실에 마음 아파하면서도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첫 걸음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 사이의 객관적인 온도차를 느껴보는 것에서 시작할 것임을 이야기한다.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을 상대하는 교사,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예민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이야기. 『학교 다녀올게요』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생활 방역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위해 학부모와 교사, 교육관계자들이 한번쯤 읽어봐야 할 도서임이 분명하다.



 

책 소개


“교사는 보람이 있는 직업이지 않습니까?”라는 화두로 시작하는 이 에세이는 아름다운 곳으로만 생각되는 ‘학교’의 다른 이면을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평화로워 보이는 학교는 교사에게는 ‘전쟁터’와도 같은 곳이다. 말하기 부끄러워 감춰지거나 잘 드러나지 않은 사건과 경험들을 통해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서로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아이들이 자라나는 작은 사회인 ‘학교’를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는 점이다.

 ‘교사’가 지내는 학교와 ‘학생’이 지내는 학교, ‘학부모’가 바라보는 학교의 온도 차는 생각보다 상당하다. 여러 아이들을 상담하며 겪은 사건과 재구성된 에피소드들을 통해 서로의 온도를 느껴보는 것에서 『학교 다녀올게요』는 시작한다. 어른이 만들어놓은 학교의 시스템이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이해되고 있으며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볼 일이다. 가끔씩 신문 기사나 뉴스 보도를 통해 드러나는 학교 안의 일들을 보며 우리들은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놀라곤 한다. 하지만 아침마다 식사도 거른 채 허겁지겁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문을 나서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서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학교 다녀올게요』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은 소위 말하는 ‘문제 학생’이거나 사건 사고에 연루된 아이들이다. 46개의 에피소드들은 모두 다르지만 느낌은 비슷하다. ‘우발적’이거나 ‘미숙’하다. 윤정훈은 “아이는 그냥 키 작은 어른일 뿐이야”라는 친구의 말에 동의하며 “어른들이 벌이는 나쁜 짓을 아이들이 다 한다. 그런 걸 보고 있으면 착한 아이들이 나쁜 환경을 만나 나쁜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악동이 나이를 먹고 악당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미숙’한 아이들이 벌이는 ‘우발적’ 사고는 어른과 아이를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어른들이 벌이는 사고 또한 우발적이며 미숙한 감정 통제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학교 다녀올게요』는 여러 사건을 통해 우발적이고 미숙한 아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사건이 벌어지면 그에 합당한 처벌이 주어지는 것이 학교와 사회가 다르지 않듯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촉법소년’에 대한 논쟁도 연장선에서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이다. 법은 아이들을 보호하지만 아이들은 법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한 번의 실수일지 모르는 사건과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 사건은 과연 어떻게 구분하여야 하는가? 모든 사건을 감싸 안는 것이 과연 아이들과 이 사회를 위하는 일인가? 생각해볼 일이다. 『학교 다녀올게요』를 통해 덜 미숙한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어떤 학교를 만들어줘야 할지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의 말


시골과 도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오가며 많은 학생들을 만났다.

좋은 선생이 되려고 했지만 결과는 알 수 없다.

좋은 학생들을 만났지만 어려운 학생들도 만났다.

훌륭한 학부모도 만났지만 힘든 학부모도 만났다.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원망도 들었다.

좋은 사람을 만나 천국에 간 적도 있지만 나쁜 사람을 만나 지옥에 간 적도 있다.

천국이었다 지옥이었다 하는 곳이 학교다.

그런 학교를 오래 다니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학부모가 보는 아이와 교사가 만나는 아이는 다르다 


1교시

졸업식 날 있었던 일 

출석부 

이리 와 보세요 

형제 

여자 친구 왔으니 나가주세요 

선생님 잘 하고 있어요? 

어른이 잘못한 거 아닌가요 

넌, 이게 장난이라고? 

소담이

왜 우리였어? 

우리 애도 얼마나 아팠는데요 


2교시

피해자였는데 가해자가 되었다 

생일 선물로 주려고요 

학교가 애를 잡네요 

제가 전학 갈게요 

저 커닝한 거 아니에요 

CCTV의 달인

슬픔은 결점이 되는 것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손장난 

이런 것도 유행 

키스하면 안 되나요 


3교시

약점을 잡는다 

아이들 싸움은 어른 싸움 

자퇴할래요 

그쪽이 사과하면 저도 사과할래요 

누가 탔을까? 

준식이를 모른다고? 

징계를 바꿔주세요 

금속탐지기 

에어팟 

다 외로운 일이야


4교시

햄스터 

그건 사랑이었을까 

신고해 

합의는 없어 

보호할 가치가 있는 인권 

자연스러운 게 좋은 건가 

일이 많다 

인터넷에 올릴 거예요 

들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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